제주경찰서는 16일 성매매를 알선키 위해 호객행위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대한 법률 위반)로 박모씨(여.66.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제주시 건입동 모 식당 앞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젊은 아가씨들이 있으니 놀다가라"며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혐의다.
앞서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1시50분께에도 같은 곳에서 성매매 호객행위를 한 이모씨(여.67)를 붙잡은 바 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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