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서귀포시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말연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망 재점검을 지시했다.
이어 김 시장은 "감귤판매 촉진 등 소관사무에 공헌한 시민들에게 편지 등을 발송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관광 서귀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관광아카데미 운영, 친절운동 등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바란다"고 했다.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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