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주)롯데호텔 좌상봉 대표이사와 김태환 제주지사.
제주도와 (주)롯데호텔이 호텔내에서 제주산 수산물을 우선 사용키로 하는 협약을 20일 체결했다.

김태환 지사와 좌상봉 (주)롯데호텔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본관 연회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 좌상봉 대표이사와 김태환 지사가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협약에는 롯데호텔이 제주 수산물 우선 구매 및 향토음식 개발, 우수성 홍보, 제주 관광.의료.1차산업 발전, 경제활성화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그 일환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호텔 본관 전 식당(일식.한식.부페)에서 '청정 제주 수산물 특선요리전'이 열리고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호텔 지하에서 갈치, 참굴비, 옥돔, 고등어 등 제주 특산 수산물 홍보 판매장이 운영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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