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제주도관광협회는 15일과 16일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 역사에서 들불축제 홍보 행사를 갖고 올해 더욱 다양해진 축제내용을 소개했다.
주최측은 현장에서 들불축제 공식 캐릭터인 '부리부리'를 활용해 제주관광 플래시게임, 감귤 및 감귤주스 시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최신 관광정보도 제공했다.또 소원성취 엽서를 현장에서 직접 작성해 달집에 부착하는 신선한 이벤트를 선보여 시민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 등은 서울시청, 문화체육관광부에 들불축제 홍보 동영상 광고를 하고 있으며, 김포공항 및 교대역, 고속버스터미널역에 와이드컬러 광고를 설치하는 등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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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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