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며 5개 읍.면, 12개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박 시장은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여론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 다양한 지역별 시책도 발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변??소통, 나눔의 시정공감대 형성으로 경제 재도약 실천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경제현장 등 현장방문행정을 확대 실시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읍.면동 방문일정
▲ 1월 29일 대천동, 중문동, 예래동
▲ 2월 3일 송산동, 정방동, 천지동
▲ 2월 5일 중앙동, 효돈동, 영천동
▲ 2월 6일 안덕면, 대정읍
▲ 2월 10일 남원읍
▲ 2월 11일 표선면, 성산읍
▲ 2월 12일 대륜동, 서홍동, 동홍동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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