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오는 3월 20일부터 정기 취항하는 인천~오사카, 인천~키타큐슈 노선 예약을 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은 콜센터(☎1599-1500, 오전 9시~오후 6시)를 통해 2일부터 오픈한다. 인터넷 예매는 오는 20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받는다.

인천~오사카 노선은 3월 20일부터 매일 1회 왕복 운항하며, 인천~키타큐슈 노선은 주 3회(수.금.일) 왕복 운항한다.

오사카와 키타큐슈 노선 운임은 기존 항공사 운임대비 약 70% 수준인 인천~오사카 노선은 26만원, 인천~키타큐슈 노선 24만원이다.

또 오는 20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예약할 경우에는 정기노선 개설을 기념해 일부 항공권을 왕복 19만9000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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