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대표이사는 ICC JEJU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임 이후 3년동안 200만원씩 장학금을 제공해왔다.
그는 "ICC JEJU가 아직까지는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한 만큼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마련해왔다"고 말했다.
허 대표이사는 1976년 삼성여고가 서귀여자실업고등학교로서 산남지역 최초의 여성 직업학교로 문을 열 당시, 제1회 법인 장학생으로 선발돼 3년동안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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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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