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영 건축지적과장
제주도는 3일 박영식 과장의 명예퇴임에 따라 공석이 된 건축지적과장 직무대리에 양희영 건축담당 사무관을 직위승진 발령했다.

양희영 신임 건축지적과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제주도 환경건설국 주택담당, 청사관리지원팀장, 건축담당 등을 거혔다.

도는 또 이날 건축직 사무관에 대한 인사도 실시, 건축담당에 임한준 조사2담당, 주택담당에 김희진 스포츠시설담당, 스포츠시설담당에 현기봉 제주시 도시경관과장, 제주시 도시경관과장에 현인훈 주택담당을 각각 발령했다.

박영식 전 과장은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명예퇴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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