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조천농협 고영미씨, 우 제주양돈축협 현임순씨
제주농협본부는 전국 지역농협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 NH농협카드 세일즈왕 평가에서 도내에서는 2명이 수상 대상자가 탄생했다고 4일 밝혔다.

NH농협카드대상부문 동상에 조천농협 고영미 금융텔러, 세일즈왕 조합부문 심사에는 제주양돈축협 가령지점의 현임순 과장대리가 선정됐다.

특히 조천농협 고영미 금융텔러는 2006년부터 3회 연속 카드대상부문에 선정 됐다.

세일즈왕에 선정된 직원에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과 부상 및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제주농협은 2005년부터 실시한 세일즈왕 평가에서 2008년까지 총 8명을 배출 했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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