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래동 논짓물 생태숲 전경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입, 논짓물 일원에 용천수와 올레코스가 어우러진 생태숲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논짓물 생태숲은 갯각 주상절리대와 논짓물, 환해장성 등 예래 해안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생태숲으로 지난 1월 논짓물 친수공간에 해송 20그루를 식재하고 조경석 등 주민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예래동은 앞으로 논짓물 생태숲 일원에 검은모래를 이용한 찜질시설 등 '뷰티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 을 운영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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