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9일 국회를 방문해 '특별자치도법 개정안 조기 입법 건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방문에는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강원철 운영위원장, 장동훈 행자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제주도의회 의원들은 3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원할히 처리될 수 있도록 여야 대표 및 국회관계자들을 만나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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