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중소상인협의회는 '제주 서민경제 살리기 토론회'를 오는 11일 연다.

토론회는 이날 오후 4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는 현윤식 중소상인협의회 사무국장의 '제주지역 중소상인의 현황과 경쟁력 제고방안', 원종문 동아시아유통정보센터 원장의 '대기업형 수퍼마켓(SSM)과 지역상권' 등이 이어진다.

또 지정토론은 진희종씨(방송인)의 사회로 오영훈(제주도의회 의원), 강승수(제주도 경제정책과장), 하재은박사((주)신한경영법인 대표이사), 신정익(제주일보 차장), 양승석(중앙지하상가 회장), 조병선(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여한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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