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과 도내 교복 4대 브랜드 업체는 10일 교복 판매가격을 평균 4.45% 낮추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동참한 업체는 아이비, 스마트, 엘리트, 스쿨룩스 등이다. 이 업체들은 교복가격을 셋트 구매시 1만원 할인하기로 했다. 

단 제주시권과 서귀포시 성산읍, 대정읍 지역에 한해 시행된다.

시행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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