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는 16일자로 제주지검 총무과장에 윤도현(53) 안산지청 수사과장을, 사건과장에 장기범(54) 통영지청 수사과장을 각각 승진 임명했다.

이와 함께 수사과장에 하철준(54) 밀양지청 사무과장을, 집행과장에 이동기(52) 대전고검 총무과 사무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정씨는 1954년생으로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이다.

제주 제일고와 울산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검찰사무관, 제주지방검찰청 사건과장.서무과장.수사과장, 부산지방검찰청 집행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제주투데이>

검찰직 공무원 인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고검 사무국장 나한성 ▲대전고검 사무국장 성형섭 ▲대구고검 사무국장 곽영술 ▲부산고검 사무국장 박근상 ▲광주고검 사무국장 최승호 ▲서울중앙지검 사무국장 이완목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 김계환 ▲서울서부지검 사무국장 이원준 ▲의정부지검 사무국장 국응섭 ▲춘천지검 사무국장 강동필 ▲대전지검 사무국장 유점룡 ▲청주지검 사무국장 이상억 ▲부산지검 사무국장 최현규 ▲울산지검 사무국장 최주영 ▲창원지검 사무국장 이순주 ▲전주지검 사무국장 신호종 ▲제주지검 사무국장 정일권 ▲부산동부지청 사무국장 이영호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 정성화 ▲대검찰청 집행과장 이재관 ▲서울고검 총무과장 박주은 ▲대전고검 총무과장 이제훈 ▲대구고검 총무과장 허익환 ▲광주고검 총무과장 홍성환 ▲서울중앙지검 총무과장 김진우 ▲대구지검 총무과장 서수길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