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주민등록등초본 등 민원발급 서비스를 자정까지 확대한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내 중앙로터리에 위치한 제주은행 광장지점 365코너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청이나 동사무소의 업무시간이 종료된후 발급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민원을 발급받으려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제공되는 제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 토지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농지원부, 자동차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증명, 의료급여증명, 병적증명서 등 모두 15종이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