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은 지난 5일 열린 이사회에서 민관협력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임이사 선임에 공감하고 양 전전문위원을 선임하기로 합의했다.
양 상임이사는 행정안전부 협의와 법원 이사 등기과정 등을 거쳐 이달 말 공식 선임된다.
양 상임이사는 제주대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또 제민일보 편집국장과 4·3특별법 쟁취 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을 거쳐 현재 국무총리 소속 민주화보상심의위원회 국가기념 분과위원을 맡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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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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