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수석부장판사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서울 대성고와 서울대법대를 졸업하고 32회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지난 1993년 서울민사지원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판사 등을 거쳤다.
또 제주지법 부장판사에는 이재권(40), 박재현(42), 윤승은(42, 여)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이어 고제성, 김호석, 김동현 판사가 각각 발령됐다.
윤현주 제주지법 수석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교수로 전출됐다.
또 박평균 부장판사(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홍동기 부장판사(의정부지방법원), 김창권 판사(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정진아 판사(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김형철 판사(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차진석 판사(인천지방법원)가 각각 발령됐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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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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