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입주를 신청한 대학생들의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을 반영해 입주대학생 285명(남자 154명, 여자 131명)을 확정, 선발자 명단을 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탐라영재관 입주 모집은 지난 1월2일부터 2월3일까지 실시됐다.

총 436명이 신청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제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입주선발자를 대상으로 탐라영재관 입주설명회 및 호실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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