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올해 중소기업 무료홈페이지 제작지원사업 대상업체 선정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중소기업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 이달중에 홈페이지 구축 용역을 의뢰해 오는 7월 본격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1월 21일부터 지난 9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한 27개 기업중 현지실사와 운영의지,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선정했다.

도는 선정결과에 따라 △삼성감귤영농조합법인 △설인수산 △영농조합법인 산새미 △영어조합법인 탐라바당 △우리농수마트 △제이씨엠 △제주다원영농조합법인 △진생영농조합법인 △(주)청룡수산 △한라산청정촌 △헬리오스스파센터 등은 국문 홈페이지를, △우창종합건설(주) △정우식품 △(주)큐젠바이오텍 △태양수출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는 영문홈페이지를 제작 지원한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