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보광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이스타항공그룹 임원단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
이스타항공그룹은 제주에서 가족관계사 임원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광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스타항공그룹의 사업계획과 비전발표도 진행됐다.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은 "현재는 김포와 새만금에서 제주로 날아오고 있지만, 조만간 청주와 제주간 노선도 확대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주요 허브 역할을 하는 제주도에서 워크샵을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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