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재 신임 제주세관장.
제50대 제주세관장에 이범재씨(57)가 임명됐다. 3월1일자.

이 씨는 경기도 양평 출신으로 보성고와 고려대 화학과를 다녔다.
                          
1976년 김포세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인천, 부평, 수원, 안산, 서울, 인천공항 세관을 거쳐 2002년 행정사무관, 2008년 서기관으로 각각 승진했다.

안산 납세심사과장, 인천공항 여행자정보분석과장, 관세국경관리연수원 행정과장 등을 지냈다. 가족은 이순례씨와 1남 1녀.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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