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띠 어린이들이 말을 타고 입학식을 치르고 있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해안분교【?이색적인 입학식이 2일 열렸다.

이날 오전에 열린 입학식에서는 말띠 신입생 17명이 사슴뿔을 씌운 마돌프를 타고 입학식을 치렀다.

이날 행사는 올해 신입생들이 2002년 말띠해에 태어났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제주투데이>

▲ 말마차 탄 말띠 어린이.
▲ 난생 처음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마.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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