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7일 오전 제주시청, 서귀포시 제2청사, 읍.면.동사무소에서 제주향토 수종 3만8500본을 무료로 분양했다.
이날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의 일환인 '5년간 500만그루 나무 심기'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분양된 나무는 굴거리, 다정큼, 담팔수, 후피향, 철쭉, 종가시, 먼나무, 돈나무, 재래감나무 등이다. 시민 1명당 2그루가 돌아갔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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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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