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9일 붕어빵틀 등을 훔친 혐의로 이모씨(32, 제주시 삼도1동)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께 제주시 삼도1동에서 최모씨(40, 제주시)의 50만원 상당의 붕어빵틀 등을 리어카에서 떼어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물상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여 이씨를 붙잡았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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