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북교가 지난 10일 어르신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발마사지' 강좌를 열고 있다.
제주 화북교(교장 유제호)는 '발마사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달 26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화북교 교육복지시설에서 열린다.

화북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발마사지 자격증 취득도 도울 계획이다. 또 인근 경로당, 양로원,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도 벌일 예정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