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휴양생태관리팀(팀장 김덕홍) 직원들이 근무복을 제주 전통 갈옷 패션으로 통일했다.

갈옷은 옛부터 지금까지 제주를 상징하는 서민층 작업복이지만 최근 개량을 거쳐 패션 상품화로도 발전했다.

절물휴양생태관리팀은 방문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열심히 일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갈옷으로 근무복을 대체했다고 설명했다.

절물휴양생태관리팀은 봉개동 위치한 절물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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