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제주관광대 인테리어건축과와 곽지린느 '1교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관광대학 인테리어건축과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는 11일 곽지리사무소에서 농어촌이 도시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농촌사랑, 학교사랑 1교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상호간의 교류 협력을 증진해 농어촌 및 도시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지난 2008년에 인테리어건축과 학생들이 곽지리(이장 윤상범)에서 주택 리모델링 '농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했던 것이 인연이 돼 자매결연이 맺어졌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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