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재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18일 문을 연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센터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여성부와 노동부가 구직희망 여성에게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각 시도에 50개소 선정, 제주는 여성인력개발센터 1개소가 선정됐다.

이에따라 여성인력개발센터는 구직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상담, 정보제공, 직업훈련, 복지지원 등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직업훈련과정은 ▷웨딩플래너 ▷전산회계사무원 ▷인터넷쇼핑몰관리자 ▷노인건강관리사 ▷향토요리전문가 등 5개 분야 총 135명 대상으로 실시된다. 문의=753-8090~1.<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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