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제주시 도남동 꽃 시범포에서 '제주사랑꽃' 씨앗을 정성스레 파종하고 있다.
▲ 꽃 파종에 참여한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 직원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제주지부 소속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최근 제주시 도남동 농협 꽃 시범포에서 '제주사랑꽃' 씨앗 5만본을 파종했다.

'제주사랑꽃'은 아름다운 제주 가꾸기 일환으로 200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이날 파종한 꽃은 일일초와 폐츄니아. 다음달 포토 이식을 거쳐 5월에 각 학교와 단체, 개인에 무료 분양된다.

제주농협은 올해 총 20만본의 제주사랑꽃을 재배.분양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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