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는 18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최근 부실공사로 확인된 벤처종합지원센터 입찰 및 설계, 안전진단 용역 등 그간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특히 집행부가 대법원에 제소한 도의회 의원 발의 '연구위원회'에 따른 사례 등을 비교 분석, 이를 집행부에 본격 제시할 방침이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