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을 방문하는 의원단은 위원장인 강창일 의원을 비롯해 부위원장인 장세환(민주당), 유정복(한나라당), 정희수(한나라당), 이학재(한나라당), 문학진(민주당), 권선택(자유선진당)의원 등 모두 7명이다.
위원장인 강 의원은 "이번 일본 방문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정립, 독도문제, 한일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재일한국 상공인 고충해결 등에 대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 의원은 방일 기간에 나카소네 히로후미 외무대신과의 회담, 쿄토 출신 일본의원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20일에는 재일한국상공인과의 현안감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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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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