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캠페인은 지난 20일 제주일고 급식실 개축공사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시공업체들과 학교관계자, 교육청 시설직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김대원 시설과장은 "청렴도 전국1위 회복을 위한 '청렴으뜸! 클린제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금보다 더 깨끗하고 투명한 시설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공사현장을 돌며 청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