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정규 전 국회의원.
대한민국 헌정회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회원총회를 열어 제16대 회장에 제주출신 양정규 전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양 회장은 6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원내총무, 교체위원장, 한.일위원연맹 간사장 등을 지냈다.

양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헌정회를 이 나라의 경륜있는 원로 모임으로 발전시켜 국리민복을 위한 정치문화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새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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