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송산동 주민센터(동장 이정아)는 지난 1일 1사 1마을 결연인 (주)대한항공과 올레 제6코스 걷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단체, 마을주민, (주)대한항공 및 동 직원 등 15여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7일 대한한공과 결연을 맺음에 따라 송산동 및 호텔 인근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올레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산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체험행사 개최 및 각종행사와 봉사활동, 마을 투자 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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