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윤 의원.
민주당 김재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7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중국 공산당 리장춘 상무위원을 면담했다.

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리 상무위원 일행의 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민들의 우애를 느끼기 바란다"며 한중간 의회 및 정당간 교류 증진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특히 북한 로켓 발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의 역활이 크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한편 중국 공산당 서열 5위인  리 상무위원은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4일 제주도 방문을 시작으로 방한 일정에 들어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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