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회관(관장 전영록)은 지난 7일 제주시니어클럽 정실교육장에서 공익형.복지형 참여자 20명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직무에 대한 이해 및 활동실무 등의 직무교육과 웃음특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8일~10일까지 사업에 임하는 자세, 건강관리, 안전관리 등의 소양교육 등이 이뤄진다.

교육을 이수한 후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총 8개월간 학교, 복지시설에서 급식도우미와 돌봄이로 활동하게 되며 1인당 월 20만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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