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실직, 휴.폐업 등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한 보건.복지.고용 등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신속히 제공키 위해 '민생안정지원 전문요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분야 및 인원은 사회복지분야 4명, 보건분야 1명, 고용.주거.교육 1명 등 모두 6명이다.

오는 21~22일 응시원서를 접수받아 전형.면접을 거쳐 5월 1  일부터 민생안정추진단에 배치돼 12월 말까지 근무한다.

전문요원들은민생안정지원분야에 대한 종합상담과 현장확인, 서비스 안내, 연계 및 사례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문의 주민생활지원과 728-2511.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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