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일도2동과 통장협의회가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제주시 일도2동(동장 양석하)과 통장협의회(회장 김정규)는 지난 10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일도2동 고마로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통장 45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은 거리 곳곳을 돌며 쓰레기 줍기와 불법광고물 제거 등 깨끗한 길가 환경조성에 나섰다.

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세계속의 제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통장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제주투데이>

▲ 깨끗한 길가 환경조성을 위해 거리 곳곳을 누비고 있는 제주시 일도2동 통장들.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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