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의 소득창출과 직결된 고부가가치 사업 등 성장동력 사업 발굴을 위해 오는 21일 강택상 시장 주재로 국고보조 신규사업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소득창출 사업과 유기성 폐기물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등 녹색뉴딜 관련 신규사업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발굴된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주민숙원.수혜도.요구도 등을 검토해 내년 국고보조사업비 확보를 위한 우선 대상이 된다.

올해 제주시의 국고보조 확보액은 지난해 1321억원 보다 18.6% 증가한 1566억원 규모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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