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친절교육을 받고 있는 제주시 일도2동 직원들.
제주시 일도2동이 연일 '친절교육'으로 '정신무장'을 하고 있다.

일도2동(동장 양석하)은 15일 '친절한 일도2동 만들기' 직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자발적 친절마인드 형성과 질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4일에는 전화상담교육도 진행했다.

올해 변경된 보육지원 기준에 대한 전화상담시 적절한 안내로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양석하 동장은 "업무 시작전 5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직원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만족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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