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에는 통 민방위대장, 각 자생단체회원, 민방위대원, KT제주본부, 한국전력공사 제주지사, 이도119센터, 제주보건소 등 500여명이 참여한 대규모로 진행됐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유사시 민관이 합동하면 어떠한 재난도 단 한사람의 인명피해도 막아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대비훈련은 물론 재해대비 훈련도 주기적으로 실시해 유사시 전 주민이 체계적인 협조체제로 대응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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