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이도2동 주민센터는 동주민센터 옥상에서 도기교체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2일 오전 동주민센터 옥상에서 전 자생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적으로 도기교체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체된 도기는 아시아 최고수준의 국제자유도시로 떠오르는 21세기 비전을 상징하고 있다.

이번 도기는 지난 1969년 도기조례가 제정된 이후 40여년만에 제주를 상징하는 심볼로 사용돼져 왔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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