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제주를 방문한다.

제주도와 민주평통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오경애)는 오는 27일 오후2시 도청 대강당에서 민주평통자문위원과 각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택 수석부의장을 초청해 ‘대북정책 강연회’를 개최한다.

행사에 앞서 이 수석부의장은 오후 1시30분 도청기자실을 방문해 ‘상생과 공영의 대북정책’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 부의장은 경북 영일 출신으로 전 민주당 총재와 7선 국회의원을 지냈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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