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7일 7급이하 사회복지직.행정직 20명에 대한 이동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된 사회복지보조금 비리와 관련, 현부서 2년 이상 근무자에 대한 자리 이동과 삼도1동.삼양동 사회복지직 보강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시는 설명했다.

▲7급 = 고은희(이도2동), 강경희(주민생활지원과), 정경미(조천읍)

▲8급 = 강영심(양성평등지원과), 김석기(애월읍), 문성미(용담1동), 양경희(용담2동), 문연희(삼도2동), 신혜경(일도2동), 안연정(구좌읍), 이순심(오라동), 김미숙(양성평등지원과), 이영림(사회복지과), 이가은(한림읍), 김명숙(애월읍)

▲9급 = 이미소(양성평등지원과), 이소희(삼도1동), 강수완(삼양동), 윤진희(외도동), 김형미(조천읍).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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