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병의원들이 전문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28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www.medicaljob.co.kr)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성모병원, 강남미즈메디병원 등이 의사.간호사.약사.연구원 등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아산병원은 건강증진센터 임상교수(영상의학 전문의)를 초빙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병원 홈페이지(www.amc.seoul.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5월 1일까지 우편 및 방문제출하면 된다.
 
◆ 삼성서울병원은 약제부 야간전담 약사를 모집한다. 5월 4일까지 병원 홈페이지(http://recruit.samsunghospital.com) 채용공고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 서울대학교병원은 의료정보센터 연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서울성모병원은 약사를 모집한다. 30일까지 병원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mcnu.or.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 강남미즈메디병원은 외래 및 병동 간호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나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0일까지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 영남제일병원(120병상)은 의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등이며 이력서(자기소개서)는 채용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서울중앙의원은 의사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가정의학과, 일반과, 정형외과 등이며 이력서, 의사면허증 사본 등은 채용시까지 메디컬잡온라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간호조무사도 뽑고 있다.
 
◆ GM대우는 산업보건센터에서 근무할 의사를 초빙한다. 자격요건은 산업의학 전문의로서 산업보건 실무 유경험자, 일반처치(약물치료 및 기초 봉합술 등) 가능자 등이며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전문의자격증 사본 등을 5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도 광명병원(경기, 의사), 한양요양병원(전북, 의사), 연세내과의원(서울, 방사선사), 한빛의원(서울, 간호사/간호조무사), 하단모아치과(부산, 치위생사), 풍양의료기상사, 종로의료부, 호남의료부 등이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디컬잡 홈페이지(www.medicaljob.co.kr)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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