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 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양석하)는 지난 26일 직원들과 함께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2009 평화의 섬 제주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취지는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것.

이날 직원들은 5km를 함께 뛰며 동료애를 다졌다.

또 마라톤대회가 끝난 후 인근음식점에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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