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일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버스승차대 청소를 하고 있다.
제주시 일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희정)는 30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이날 관내 버스승차대 13곳을 돌며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작업을 벌였다.

채희정 회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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