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자치위원회는 도내의 관광명소인 용담 해안도로를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 지역 브랜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타지역의 우수사례 공유 등 세부 사업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환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꽃 거리 조성사업 등 경쟁력 있는 살기좋은 마을, 제주도 완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용담 해안도로 문화예술 거리조성사업은 지난 2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응모결과 사업비 4000만원이 투자됐다.
용담2동은 해안도로 일대에 특색있는 조형물 및 예술 깃발을 설치해 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지역의 명소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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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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