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가 전국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귀포시 알리기 UCC 공모전’이 큰 인기를 끌며 공모를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서귀포시의 투자유치부문과 관광.휴양.레저부문, 인문.자연환경부문 등을 소재로 한 네티즌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 91편이 응모했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 관계자는 "판도라 TV내 ‘서귀포시 알리기 UCC 공모’ 이벤트 방에서는 모두 8만8911명이 응모작을 조회하고 6310명이 작품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 저작권자ⓒ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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