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양석하)은 지난 4일 '해피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 민원담당 직원별로 첫 방문시민에게 장미꽃을 선사하고 행복메세지도 전달했다.
시민들에게 기분좋은 하루, 행복한 한달이 되도록 기쁨을 선사하자는 취지다.
또 장애인들이 나선 이색 프로그램도 전개했다.'장애인의 사회.현장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제주영지학교 전공과 교사와 학생들은 민원실에서 '이동 카페'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원두커피를 제공했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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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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